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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청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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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날마다 아름다운 죽음을 살고 싶다>

청현문화재단

청현문화재단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건학 이념인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뜻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고자 초대 이사장인 현재 정희경 님이 사제를 출연하여 설립한 문화재단입니다. 우리 사회가 또 하나의 좋은 이야기 틀을 갖추길 바라며 여성원로들의 삶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여성생애사 구술채록 총서'와 문화를 향기롭게 전파할 수 있는 인물과 주제를 조명하는 '향기로운 책 시리즈'의 발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현문화재단은 교육과 여성, 문화를 주제로 향기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합니다.
향기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귀감이 될 만한 분들의 삶의 궤적을 기록하고 도서로 발간하는 사업을 통해 그분들이 들려주는 삶의 소중한 가치와 지혜가 많은 사람들에게 스며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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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구비치며 합류하다> - 2016년 1월  더보기

삶과 예술의 동지로 그분들의 걸어온 40년.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분들만이 가질 수 있는 뚜렷한 질서의 힘. 누구에게나 가능할 수 있는, 그러나 흔치 않은 두 분만의 공명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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