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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추(Judy Y. Chu)스탠퍼드 대학교 인간 생물학 프로그램의 교환 교수이며 남자아이들의 사회심리학적 성장발달에 대한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간개발 및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사춘기의 소년들: 소년기의 다양한 문화 탐험』 (뉴욕 대학교 출판부, 2004)의 공동 편집자다. 또한 예민하고 섬세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첫 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전문가들을 찾아다니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답변뿐이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왜 그런 말을 한 것일까? 아들에게는 이상적인 성장 모습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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