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다. KCC 농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 칼럼을 기고했고, 한국사보협회 한국남부발전 신라대 등에서 강연했다. 2019년에《 독서의 시작》을, 2015년에는《통하는 취업전략》(공저)을 썼다. 2018년부터 양산도서관에서 ‘초서(?書)독서회’를 운영 중이며, 두 개의 글쓰기 모임에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