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대학 교수. 20세기 문제적 공간 ‘소련’을 화두로 삼아 소련이 세계(특히 1920~1930년대 한국과 유럽 등) 에 미친 영향을 지성사적 맥락에서 규명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