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부터 ‘책벌레’로 유명했다. 전공은 신문방송학과였지만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두루 섭렵했다. 최근에는 지인들에게 보내는 ‘독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꿈은 당찬 기자가 되어 현장을 누비면서 방송가에도 진출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와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만능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