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저글링과 마술, 바이올린을 삶의 낙으로 여겼다. 프랑스 명문 공과대학 에콜폴리테크니크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뒤 결국 수학자가 되었으며, 이차상호법칙(quadratic reciporocity, 수론에서 두 홀수 소수 p와 q가 서로에 대하여 제곱잉여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대칭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정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없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