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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다보도(Etienne Davodeau)1965년 프랑스 모주(Mauges)지방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렌(Rennes) 2대학 조형예술과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함께 스튜디오 프쉬르드(Studio Psurde)를 만들어 만화작업을 하기도 했다. 1992년에 첫 만화집 『나무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L’homme qui N’aimait pas les Arbres)』을 출판한 후 『거짓말쟁이와의 며칠(Quelques Jours avec un Menteur)』(1997), 『룰루, 옷을 벗은 여인(Lulu, Femme Nue)』 1, 2(2008-2010) 등과 단독 혹은 협업으로 다큐멘터리 성격의 작품을 많이 발표했다. 2011년에 출간한 『문외한들(Les Ignorants)』은 십육만 부가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라디오 방송국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 기자인 브누아 콜롱바(Benoit Colombat)와 함께 1970년대 제5공화국 시절의 유혈 사건들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2015년 말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나라(Cher Pays de Mon Enfance)’라는 제목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중 의문사한 판사를 다룬 첫번째 에피소드 「판사의 죽음(La Mort d’un Juge)」은 2014년 가을 『라 르뷔 데시네(La Revue Dessinee)』에 발표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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