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아일랜드 현대미술관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국의 기업 광고와 유명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미국간행물디자이너협회와 뉴욕아트디렉터연맹, 뉴욕일러스트협회 등에서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타임즈〉,〈더뉴요커〉, 〈GQ〉 등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싣고 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그만의 최고의 생존 기술은 바로 이미지를 창조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