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럭, 야생의 끝자락 마을(Potluck: Community on the Edge of Wilderness)》의 저자로 현재 워싱턴 주 노스 캐스캐이드의 외딴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산길과 배, 수상비행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외지로 전화조차 없는 곳이다. 이 작은 마을의 주민 중 90명이 이 책에 소개한 100가지 기술 중 97가지를 마스터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은 총 3권이고, 오지 트래킹 팀에 15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윗비 작가 워크숍 MFA 프로그램에서 논픽션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의 자연과 삶에 대한 글을〈오리온매거진〉,〈하이컨트리뉴스〉등 지역신문과 잡지에서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