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아는 10년 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유기농 슈퍼마켓인‘비오쿠Biocoop’에 방문했다. 그 뒤로 삶의 태도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브누아가 이 책을 쓰게 된 첫걸음은 바로 이렇게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출발했다. 브누아는 지난 10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환경 관련 도서들을 계속 집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