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서평 주간지 <Publisher's Weekly>가 ‘우리 시대의 가장 대중적인 영성 작가’라고 평하기도 했던 존 포웰은 예수회 사제이자 로욜라 대학 교수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영문학, 철학, 심리학, 신학, 그리고 그리스와 라틴 고전문학 학위를 가진 그는 신앙과 심리학을 접목시킨 독특한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을 감동시켜 왔다.
2007년 현재 시카고의 로욜라 대학교 교수이자 신부이며, 지은 책으로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 <그분의 손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