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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 (Diana Beresford-Kroeger)

최근작
2025년 1월 <세계숲>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Diana Beresford-Kroeger)

아일랜드 태생의 세계적인 식물학자이자 의학생화학자. 나무의 의약적, 환경적, 영양적 성질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인류가 직면하게 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1960년대 초부터 내다보고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서온 선구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식물학과 생물학, 생화학 학위를 취득했고, 1970년대부터 자신의 연구용 정원을 조성하고 전 세계의 나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어머니 나무의 중요성을 발견했고, 나무가 화학적 언어를 통해 양자 세계에서 소통하는 살아 있는 의학 도서관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그 후 훼손되거나 잃어버린 숲을 되살림으로써 생명의 태피스트리tapestry of life를 복원한다는 독창적 바이오플랜을 수립하여 이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2016년에는 직접 대본을 쓰고 출연한 다큐멘터리 〈숲의 목소리Call of the Forest〉에서 세계숲 조성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의 필요성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계숲》,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 《생명의 정원》, 《아한대 수목원》, 《시간이 말해주리라》, 《우리의 녹색 심장》 등이 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면서 희귀한 멸종 위기종으로 가득한 정원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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