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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봉남

출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시

최근작
2022년 10월 <얼음 밑 묵언수행>

이봉남

전라북도 정읍에서 출생했다. 2016년 <아시아문예> 시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간 시집 『꽃잎편지』와 『노란 꽃등』을 상재했으며 시를사랑하는과천사람들 동인으로 활동하며 동인지 『신노년의 정원』(1~6집)과 여러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했다. 2022년 현재 과천문인협회 이사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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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잎편지> - 2015년 6월  더보기

베일에 가린 듯 어두운 마음으로 살아왔던 세월 쓸쓸한 마음으로 뒤안길을 바라본다.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없기에 삶의 흔적 비우고 싶어 소리 없이 토해냈다. 흔들리는 마음 밝은 햇살에 띄우고 얼마만큼 남았는지 가늠할 수 없는 삶 힘든 여정을 깨끗이 지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삶을 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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