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뉴요커》가 선정한 ‘젊은 작가 20인’에 뽑힌 미국 현대 문단의 기수. 중학교 교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미스 헴펠 연대기』로 2009년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