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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B.J. 개도어 (B.J. Gaddour)

최근작
2019년 12월 <당신 몸 하나로 끝내라!>

B.J. 개도어(B.J. Gaddour)

B.J. 개도어는 무릎이 망가질 정도로 뚱뚱한 아이였다. 그리고 그는 〈맨즈헬즈〉의 '역사상 최고의 몸을 가진 100'인에 선정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국제공인 체력관리사(Certified Strength and Conditioning Specialist, CSCS)이며 보디웨이트 훈련 전문가인 그는 2005년 애머스트 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체육관 안내데스크에서 일을 시작해 자신의 체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다가 보디웨이트 운동을 만나면서 모두 내려놓았다. 그는 현재 작가, 강연자, 피트니스 전문가, 피트니스 모델로 여러 피트니스 브랜드들과 일하고 있다.
B.J.는 피트니스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림핏의 창립자이자 CEO이기도 하다. 다양한 트레이닝 스타일, 도구, 강도, 지속 시간을 특징으로 하는 수백 가지 자기 워크아웃을 보유한 스트림핏은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스트림핏닷컴을 방문하면 무료 이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맨즈헬스〉와 〈우먼즈헬스Women's Health〉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맨즈헬스 델타핏 스피드 슈레드 DVD'와 '맨즈헬스 10분 토처(Men's Health 10Minute Torchers) DVD'의 창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블로그(bjgaddour.com)를 통해 피트니스와 영양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의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보디웨이트 카디오 버너Bodyweight Cardio Burners와 보디웨이트 머슬 버너Bodyweight Muscle Burners DVD를 www.BodyweightburnersDVDs.com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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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당신 몸이 바로 바벨> - 2015년 7월  더보기

지금, 여기서 운동하라 당신 역시 피트니스 센터에 가야 운동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가? 운동기구 없이 조각 같은 근육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믿고 있다면 그 생각은 틀렸다. 체중을 감량하고 단단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몸뿐이다. 사실 나는 밀워키에서 꽤 성공적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감량하고, 더 나은 몸매를 갖고,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그러다 어느 날 깨달았다. 피트니스 센터 운영이 장기적으로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가르친 회원들이 거둔 성공에는 심각한 결함이 하나 있었다. 바로 그 성공이 상호의존적이라는 것이다. 나의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가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결과물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했다. 결국 피트니스 센터라는 비즈니스 모델은 몇 달씩, 몇 년씩 회원을 유지하는 데 바탕을 둔다. 사람들에게 스스로 운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일은 밥그릇을 치워버리는 일인 셈이다.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보모처럼 달라붙어서 지도하지 않아도 자신의 몸을 지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를 팔아버렸다. 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혼자 훈련하곤 했다. 물론 "이 세상의 모든 피트니스 센터를 없애버리겠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보디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보디웨이트 트레이닝을 만나기 전, 나는 무거운 웨이트를 들었다. 몸집이 커지고 힘이 세졌지만 몸이 그리 건강하지는 않았다. 탄탄한 몸매도 아니었다. 몸에 득보다는 해가 되는 일을 했다. 무릎을 다쳤고 몇 차례 수술도 했다. 이 이야기는 이후에 더 자세히 하겠지만,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운동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게 중요하다. 우선 운동하는 동안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지쳤다. 헤드폰을 끼고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대화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도 말이다. 기구를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에 신물이 났다. 퍼스널 트레이너라고 쓰인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자꾸 가르치려 하거나, 다른 회원을 방해한다며 신음소리나 웅얼거리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는 그들 때문에 짜증이 났다. 그때부터 나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만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래서 바벨을 버리고 내 체중만 이용하기로 했다. 시작부터 쉽지는 않았다. 정신적인 충격에 맞서는 게 가장 힘들었다. 근력이 약해지고, 지방이 늘고, 근육이 없어질까 걱정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내 몸은 날씬해졌으며 근력이 늘어났고 컨디션은 더 좋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자주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약 10㎡도 되지 않는 작은 운동 공간만 있으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벨이나 머신 없이도 내 몸은 더 좋아졌다. 당신도 그럴 수 있다. 누구나 몸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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