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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스탠리(Elizabeth A. Stanley)조지타운대학교의 국제 안보 교수이자 신체기반 트라우마 치료법 SE(Somatic Experiencing)의 공인 임상치료사다. 군인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수차례 해외로 이사를 다녔다. 해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때때로 폭력을 쓰는 알코올 의존자 가정에서 자랐다. 성인이 되기 전, 지인과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차례의 성적 학대, 스토킹, 폭행을 당했다. 그녀는 예일대학교에 입학하고 ROTC로 임관하여 한국과 독일 그리고 발칸반도에서 미 육군 정보장교로 복무했다. 군 생활 도중 장기 파병으로 인한 스트레스, 근무 중 부조리를 당하고 결국 퇴역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받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인해 그녀는 건강이 쇠약해졌으며, PTSD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그녀는 15년간 스트레스, 트라우마, 회복탄력성에 관한 신경과학을 연구하였고, 결국 미군과 함께 협업하여 네 차례의 신경과학 연구 끝에 개발한 마음챙김 기반 Mind Fitness Training (MMFT)을 창시하였다. 그녀가 창시한 MMFT는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일하는 구조대원, 의료계 종사자, 회사 임직원, 군인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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