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국민(?)학생 때 카세트 테이프에서 로딩한 <로드런너>를 잊지 못하는 순수한(척 하는) 게임 개발자다. PC와 모바일에서 네 개의 게임 상용화를 이끌었다. 세상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래서 사람이 가장 가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