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00여 권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우리나라에는 《피보나치》와 《아이, 달콤해》, 직접 쓰고 그린 《마법사 부부의 아기 보기 펑!》 이외에도 20여 권의 그림책이 소개되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뉴저지 주 어느 해변가에서 인명 구조원으로 활동한다. 지금 뉴저지 주 델런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