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서울지검장 등 검찰 핵심 요직을 거친 뒤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대한공증인협회장 겸 아시아회장으로 일한 중진 법조인이다.
법학박사로, 한국형사판례연구회장, 한국비교형사법 학회장, 한국포렌식학회장,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교 한국총동문회장 등을 맡아 법조 실무계뿐만 아니라 학계로부터 폭넓은 신망을 받고 있다.
청와대 법률비서관, 국제검사협회(IAP) 집행위원, 세계 경영연구원(IGM) 이사, 700인 CEO클럽 회장, GS그룹 사외이사, 서울회현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거쳐 국정 및 경영에 대한 시야가 넓다. 20년 전부터 역사 연구 모임 ‘자운회’의 창설 멤버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참여하고, ‘시와 시학’ 운영위원장, ‘바그너협회’ 이사로 활동하여 문학, 음악 등에 정통한 인문학적 법조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