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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연서울에서 자랐지만 빌라 뒷마당에 찾아오는 박새나 직박구리를 관찰하면서 동물학자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고 온갖 동물들을 만나는 꿈을 가진 어린이였다. 커서는 정말 동물학자가 되어서 스코틀랜드, 멕시코, 스페인에서 야생동물을 연구했다. 휴가 중에도 열심히 야생동물을 만나러 다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나무늘보를 만났을 땐 진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스페인 비고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동물의 진화와 생태에 관한 연구를 하며 미래의 동물학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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