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글을 가장 좋아하고 그런 글을 쓰고 싶은. 기쁘나 슬프나 그 안에 설렘이 녹아있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이자, 지구상에 자신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손에서 글을 놓고 싶지 않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