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가고시마鹿兒島 부부살인사건, 오사키大崎 사건, 후쿠오카 사건 등의 형사 원죄 사건과 한센병 국가배상소송, 약해간염 소송 등의 집단소송사건을 맡았다. 『장해는 마음이 아니라 사회에 있다―정신과 이용자의 미래를 열자』를 비롯한 몇 권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