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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1979년 서울 출생.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형이 치는 기타 소리에 홀려 첫 기타를 샀다. 이후로 걸핏하면 친구들과 록밴드를 만들었다 해체하기를 어언 10여 년. 어느 순간 재능도, 끈기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고 취미로서 기타라는 악기를 진지하게 원점에서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출판계에서 편집자이자 번역가로 일하면서 일주일에 하루는 ‘선데이 서울’이라는 블루스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변신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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