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환은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임학을 공부한 후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개발을 전공한 이후 지역관광 및 축제연구에 매진하였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문화관광연구소 대표로 재직하면서 남해다랭이마을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앞장서 왔다. 동시에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천쌀문화축제를 비롯한 여러 지역축제를 직접 개발하는 등 축제발전에도 힘을 쏟았다.
현재는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통문화에 기초한 콘텐츠 등 융.복합 관광개발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