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의 창설자“로 여겨진다. 집단역학과 조직발달에 대한 연구를 가장 먼저 시작한 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190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들어갔다가 1910년에 생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뮌헨 대학으로 옮겼다. 이어 1911년에 철학에 관심을 갖고 베를린 대학으로 옮겼으며 여기서 주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33년에 미국으로 옮겨 1940년에 시민권자가 되었다.
이어 코넬 대학과 아이오와 대학을 거쳐, MIT의 집단역학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1947년 매사추세츠 주 뉴튼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