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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틴 로슨 (Martin Ro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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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만화로 보는 너무 붉어 아찔한 공산당 선언>

마틴 로슨(Martin Rowson)

여러 상을 수상한 만화가이자 삽화가, 작가다. 30여 년간 <가디언>, <데일리미러>, <타임스>, <모닝스타>, 《스펙테이터》 등에 기고했다. 만화로 각색한 T. S. 엘리엇의 《황무지》, 로런스 스턴의 《트리스트럼 섄디》,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등을 출간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청소하면서 쓴 비망록 《스터프》는 2006년 새뮤얼 존슨 상 후보에 올랐다. 영국만화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런던동물원협회의 부회장직을 세 번째 연임하고 있다. 2017년 <가디언>에 실린 그의 만화들은 <데일리메일>에서 편집자 특집으로 다뤄졌는데, “불편하고 … 일탈적이며 … 메스껍고 공격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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