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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아예(Nila Aye)미얀마의 양곤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영국으로 이민와 어린 시절 대부분을 그림을 그리고 작가의 꿈을 꾸며 보냈다.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정원에서 만나요’,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를 비롯한 인기 있는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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