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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캐럴라인 매걸

출생:, 독일

최근작
2019년 11월 <내 동생, 티시킨>

캐럴라인 매걸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두 살이 되던 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갔습니다. 시드니 근처에서 부모님은 요트를 만들었고, 요트는 작가의 인생이 되었습니다. 요트를 타고 세계 곳곳을 다녔고, 지금도 바다를 누비며 살고 있습니다. 항해가 끝나면 요리사로 일하거나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판화와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뜨는 걸 보았던 경험 덕분에 독특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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