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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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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바람이 가는 길>

김길수

1973년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 지구에 태어났다. 작은 도시에 있는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리산골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몇 년을 살았다.
학교를 그만두고 자연학교를 준비하며 목수로 일하며 살다가 독일 집시목수를 만났다. 나그네 목수와 함께 일하고 놀고 하다가 젊은 날의 꿈을 되살렸다.
2008년 2월에 아이 셋을 미니버스에 태우고 여행을 떠났다. 그해 봄 ‘김길수의 난’이라는 제목으로〈인간극장〉에 나왔다.
여행을 하는 중에 넷째가 태어나고 걷기 시작한 2013년 2월에 봄나라를 찾아서 세계여행을 떠났다. 중국, 몽골, 러시아를 여행했다.
그해 겨울 가수 박희수를 만나 두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사랑과 평화를 노래했다. 바이칼 호수에서 잉태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제주도가 그리워 아기 돌이 될 무렵 다시 여행을 떠나 제주도에 살았다.
그리고 푸른별 여행자로 그냥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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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남아, 여행 가자> - 2015년 5월  더보기

여행은 모든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후미진 뒷골목을 돌고, 다 다른 것 같지만 사랑과 평화라는 평범한 진리를 받아들이며 사는 사람들 사이를 걷다 보니, 나는 다시 열일곱 꿈꾸는 소년으로 돌아왔다. 세상살이에 서툰 소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애를 쓸 때마다 실패했지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길을 나서고 나니 길 위에서 모든 것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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