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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조병호 (Byoungho Zoh)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종교인 작가

기타: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Th.B.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M. 조직신학전공, 신학석사), 영국 The University of Edinburgh (Th.M. 선교신학전공, 신학석사), 영국 The University of Birmingham (Ph.D. 역사신학전공, 철학박사)

최근작
2024년 9월 <Jesus' Three Communion Declarations>

조병호(Byoungho Zoh)

성경통독원 원장, 통독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 서기,
미국 드루대학교 객원교수, 글로벌처치네트워크(GCN) 서울허브 대표

2004년 독일 신학사전 RGG4에 아티클 ‘세계기독학생선교운동
(Studentische Missionsbewegung)’을 기고했다.
2006년 영국 왕립역사학회(Royal Historical Society)에 스피커로 초청되어 발제했다.
2006년 삶의 방법론이자 새로운 성경 읽기의 방식으로서 ‘통(通)’을 최초로 말했다.
2008년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성경을 통通한 재정향’의 공동대표로 책임을 감당했다.
2014년 ‘통通성경 포뮬라(Formula for TongBible)’를 발표했다.
2016년 CBS바이블칼리지 통通성경학교 인터넷 100강의 강사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독일 비텐베르크 2017 CONGRESS 스피커
2021년 글로벌처치 디비니티스쿨 BOARD OF GOVERNOR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Th.B.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M. 조직신학, 신학석사)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대학원 (Th.M. 선교신학, 신학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Ph.D. 역사신학, 철학박사)

베스트셀러
《성경과 5대제국》 - 2011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
《성경통독》 - 2005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청소년 성경통독》 - 2009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
《통하는 사도행전 30년》 - 2020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
《통성경 길라잡이 지도자 지침서》 - 2022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

주요저서
《통通숲 주석 세트》(전 12권),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와우! 예레미야 70년》,
《통通성경 길라잡이》, 《통하는 마지막 유월절, 첫번째 성찬식》,
《消失的帝國》(中國 團結出版社/성경과 5대제국 중국판),
《성경과 고대전쟁》,《성경과 고대정치》,《신구약 중간사》,《성경통독과 통通신학》 등 50여 종

편찬
《큰글자 일년일독 통通독성경》, 《역사순 통通성경》  

대표작
모두보기
약력
2008년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공동대표
2007년 21세기 동서동행 미래교회 컨퍼런스」준비위원장
2006년 영국 왕립역사학회(A Conference jointly sponsored by the Royal Historical Society and the YMCA England)에서 「The Student YMCA in Korea, 1900-1945」 발제.
2004년 독일 신학사전 RGG(Religion in Geschichte und Gegenwart 4.Auflage)에 아티클 「Studentische Missionbewegung」 게재.
1989년 국제성경통독원 - 숲과나무 성경통독 사역
1988년 한시미션 - 무교회지역 전도 사역

저자의 말

<[다크브라운] 큰글자 일년일독 통독성경 개역개정 (고급형) - 대(大)> - 2020년 7월  더보기

통(通)’은 한마디로 통시(diachronic)와 공시(synchronic)를 하나로 보는 시각입니다. ‘통(通)’은 시간·공간·인간을 통으로, 개인·가정·나라를 통으로, 제사장 나라·제국·하나님 나라를 통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통독(通讀)’은 ‘통(通)’의 방법론으로 책 전체를 한숨에 읽는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통독’은 성경 전체를 부터 까지 역사순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어내는 방법론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란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통독성경’은 성경 66권을 하나의 이야기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글자 일년일독 통독성경》은 세 가지 이유로 편찬되었습니다. 첫째, 성경 전체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둘째, 역사순으로 재배열된 성경을 1년 1독을 목표로 365일로 매일 읽기 위해 셋째, 매일의 분량에서 다섯 가지 포인트를 잡아줌으로써 쉽게 성경의 이야기들을 접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 전체는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성경 66권의 책들은 각 권의 완결성이 있음과 동시에 하나의 이야기, 즉 예수님의 이야기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22장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이 순종하며 자신의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려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통독성경’은 이 이야기를 2,000년 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갈보리산 번제로 연결시켜 결국 성경 전체가 ‘예수님의 원 스토리(One Story)’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마 5:17)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율법과 선지자, 즉 구약성경 전체와 세례 요한의 이야기까지 알아야 신약성경 전체, 즉 예수님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돕기 위해 편찬된 ‘통독성경’은 결국 클라이맥스인 예수님의 십자가 이야기로 모든 것이 연결됩니다. 《큰글자 일년일독 통독성경》은 역사순으로, 그리고 365일로 나뉘어서 편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남유다 백성들의 이야기를 먼저 다루고,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지낸 후 페르시아 제국 시대에 이루어진 1차 귀환, 그리고 1차 귀환 이후 80년이 지난 시점에 이루어진 2차 귀환과 그 후 또다시 14년이 지난 뒤에 이루어진 3차 귀환의 지도자들인 에스라, 느헤미야의 성전과 성벽 재건 이야기를 역사순으로 배열했습니다. 기존 성경에서는 예레미야보다 150여 년 후배인 느헤미야가 예레미야보다 먼저 나오고, 오히려 예레미야가 나중에 나옵니다. ‘통독성경’이 이렇게 성경을 역사순으로 재배열한 이유는 예수님의 원 스토리(One Story)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365일로 나누어놓은 이유는 모든 성경을 1년에 최소한 한 번 통독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큰글자 일년일독 통독성경》은 365일 분량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설명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보다 더쉽 고 재미있게, 그리고 그날 분량이 성경의 전체 이야기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그래서 결국 성경은 예수님의 가장 큰 원 스토리(One Story) 안에 담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다섯 가지 포인트는 외우기 쉽고 다른 이에게 전달하기에도 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 먼저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고, 결국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행 1:8)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명령을 시행하기 위해 이 땅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애쓰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35년 동안, 저는 성경을 ‘전체’로 그리고 ‘ 원 스토리(One Story)’로 읽고 공부하며 ‘통(通)의 방법론’을 제시해왔습니다. 이 방법론은 ‘가정 학교(family school)’ 그리고 ‘이야기(story-telling)’를 하기 위해, 즉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가정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우리는 성경을 읽고, 배우고, 믿고, 순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즉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모든 사람의 손에 성경이 들려진 후, ‘통독성경’과 가정 학교(family school)를 통해 성경을 더욱 잘 공부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세는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라’(신 6:7)고 당부했습니다. 《큰글자 일년일독 통독성경》은 모든 가정에서 모든 민족이 모든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편찬되었습니다. “모든 성경을, 모든 민족이, 모든 가정에서, 5세부터“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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