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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원충북 청주시 미원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청주시 문의면 산골 마동에 작업실과 갤러리를 두고, 자연과 하나 되는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주로 전통 한지로 작품을 만들며, ‘재미있고 의미 깊은 그림’을 추구한다. 동서양의 정서가 어우러진 우리 현대사의 추억과 풍속을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현대 풍속화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꽃을 사랑한 호랭이’, ‘숲속의 노래’, ‘개구쟁이의 노래’, ‘삶의 노래’ 등 연작 작품으로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그림책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에 그림을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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