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던 중에 중국상해에 새로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관할 부서에서 2008년부터 일하게 되었다. 다국적인이 모여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업무환경에 던져지면서 몸으로 부딪혀 익힌 표현들을 블로깅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 상해에서 사랑하는 두딸, 아내와 함께 매일같이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다. * 출간작 『뒷담화도 영어로하는 직장인 생존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