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자란 작가는 현재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존과 제인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와이오밍 국립공원의 오지 탐험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언제나 우리 형>,<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아빠를 놀래키는 비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