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롤모델.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입사부터 신입사원, 팀장, 임원, 퇴사까지의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냈다.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한국강사협회 회장,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협동조합 ‘다그로월드’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서울대학병원, 청와대, 대검찰청 등지에서 2,000여 회에 걸쳐 강의했다. 한국 HRD 대상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와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으로서 기업체 강의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조관일TV」의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동안 EBS, KBS, MBC, SBS 등 텔레비전 특강에 고정출연했으며 춘천 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 및 강원방송의 시사 토크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주요 저서로는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을 출간한 이후로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임원의 조건』 『명강의 기술』 『꼰대 지수 낮춰 드립니다』 『오십의 말 품격 수업』 등 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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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인간관계의 트렌드가 바뀌어도 인간관계는 가장 절실한 현실의 문제다. 거리를 두고 인맥 다이어트를 해도 고립해서 살 수는 없다. 단절의 시대라 해도 단절하고 살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다. 어쩌면 단절의 시대이기에 그리고 선택과 집중의 시대이기에 인간관계의 중요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태양 아래서 그 어떤 능력보다도 사람을 다루는 능력을 쌓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록펠러나,“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한 심리학의 3대 거장의 한 사람인 알프레드 아들러, 그리고 미국의 경영학회가 방대한 조사를 통해 경영자의 중요한 능력으로서 정보, 결단력, 지식보다도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능력을 첫손에 꼽은 것도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인간관계는 쉬운 듯 어렵고 까다롭다. 그러나 어렵고 까다롭다고 해서 피해 갈 수는 없는 일이며 오히려 그러하기에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부딪혀야 한다.‘인간관계 그 자체’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소극적으로는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성공하기 위해서 타인과의 바람직한 관계 수립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