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윌리엄슨과 같은 콜롬비아 출신으로, 1971년에 미국이로 이주한 아티스트이다. 흑백의 호러물과 서스펜스 작품을 주로 그렸고, 「벅스 비니」, 「실버스터 더 캣」, 「대피 덕」 등의 카툰도 작업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블레이드 러너』, 『플래쉬 고든』, 『베스핀에서의 배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