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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랜든 페리 (Brandon P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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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한눈에 빠져드는 셸 스크립트 2/e>

브랜든 페리(Brandon Perry)

오픈소스 .NET 구현인 모노의 출현과 함께 C#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여유 시간에는 Metasploit 프레임워크용 모듈을 작성하거나, 바이너리 파일을 파싱하거나, 이것저것 뒤적이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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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레이햇 C#> - 2018년 2월  더보기

C#은 항상 .NET 언어의 공통어로 자리매김해왔다. 이 책에서 볼 수 있듯이 C#은 진입 장벽이 낮고 대규모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으므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NET은 관리 코드이자 풍부한 타입을 지원하는 언어며, 컴파일한 어셈블리를 C#으로 쉽게 디컴파일할 수 있다. 따라서 공격자의 입장에서 C#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면 기능을 새로 개발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다양한 .NET 악성코드 샘플을 가져와 디컴파일하고, 소스에 해당하는 코드를 읽고, 필요한 기능을 "빌려올"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충분한 리버싱을 통해 악성코드의 파괴적인 행위를 피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NET 리플렉션 API(.NET reflection API)를 사용해 기존 .NET 악성코드 샘플을 동적으로 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다. C# 학습 동기는 각기 다르다. 필자의 경우, 파워셸 기법을 .NET 코드로 더 많은 플랫폼으로 신속히 전환하기 위함이다. 독자는 기존 C# 기술에 더해 공격자의 공격 방식을 습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이와 반대로 공격자의 공격 방식을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다른 언어에 적용할 수도 있다. 동기와 상관없이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관점에서 C#으로 개발하고 싶다면, 저자의 독특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받을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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