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그랜드마스터인 머레이 챈들러는 1980년대에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세 번이나 은메달을 딴 영국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으며, 1994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스 전술'과 '어린이를 위한 체스'를 비롯한 여러 유명한 체스 책의 작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