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책임자이자 현대사연구소의 소속 연구원이다. 전쟁과 레지스탕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했으며, 그 뒤 1940~45년대의 패션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또한 《점령하의 패션》(2001년 재발행)을 출간한 뒤 연구 영역을 프랑스와 외국의 60년대 패션으로 확장했다. 《60년대, 마이크로패션 시대》(2008)를 공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