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아동 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습니다. '아동 문예' 작가상을 수상했고, 어린이를 위해 쓴 책으로는 창작 동화집 《솔바람이 그리는 풍경》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일> - 2010년 6월 더보기
여기 모은 동시는 그렇게 찾은 자연과 사물의 말이고 또 다른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이 동시들을 읽고 나서도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여러분이 직접 마음주파수를 맞춰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딱! 마음 주파수가 맞는 순간, 여러분도 ‘아무도 모르는 일’을 알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