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에 작가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새벗문학상, 여성신문 여성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장안대학교 미디어스토리텔링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여러 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하고 있습니다. 《지오와 비밀 장소》, 《칭찬 한 봉지》, 《꿈이 나를 불러요》, 《물대장 오진한》, 《내 동생들 어때?》 등을 썼으며 어린이의 꿈을 돕는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모래에 써서 괜찮아> - 2011년 6월 더보기
친구의 잘못을 감싸고 용서하는 마음은 ‘따듯함’에서 나와요. 나무와 꽃이 봄기운을 받아 아름답게 자라듯이 친구와의 우정은 그 따듯함으로 쑥쑥 커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