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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운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

최근작
2025년 1월 <홍암 나철과 대종교의 독립투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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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1959년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마쳤다.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조사부와 현대사연구소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 후인 1998년 8월 서울신문으로 옮겨 한국언론 사상 처음으로 친일파 장기 연재 및 미디어 면을 신설하여 성역 없는 매체 비평을 담당했다.
2002년 1월 신생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로 옮겨 초대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2005년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아 친일파 청산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이사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자료수집과 저술 활동을 해왔다. 그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친일파는 살아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 家 사람들> <3.1혁명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등 주로 친일파와 독립운동사에 관한 책 20여 권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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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1999년 7월  더보기

나치 협력자 처단 후 드골은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을지언정 민족반역자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가 만약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는다면 민족반역자가 나오지 않을 것인가. 불행히도 우리는 그렇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아니, 외세의 지배에서 벗어난 현재까지도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민족반역자를 숱하게 보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나간 일이라고 외면하는 동안 오히려 독립유공자가 누려야 할 몫을 빼앗고 있다. 청산되지 못한 역사는 단지 '과거'가 아니다. 살아 있을 때처럼 죽어서도 우리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는 그들은 '지금' '바로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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