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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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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미디어 사회문화사의 두 거장 이야기>

정용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전북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석사학위 이후 약 10년간 민주언론운동연합 등에서 시민언론 연구에 매진하였다. 박사학위 이후 방송개발원(현 한국컨텐츠진흥원)에 근무하면서 위성방송연구에 매진하여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와 『스포츠방송과 보편적 시청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전북대 사회과학대학장과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CJ 엔터테인먼트, SK텔레컴, KT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학생들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미디어 스포츠>, <유튜브와 SNS> <AI와 메타버스>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 미디어 역사학자 아사 브릭스와 레이먼드 윌리엄스, 문학가 조지 오웰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삶과 미디어 활동을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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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 - 2000년 9월  더보기

전북대 신문방송학과의 정용준 교수가 외국의 최신자료와 위성방송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위성방송 정책이 혼선을 빚고, 전문연구서적이 부족한 실정에서 이 책은 국내위성방송과 뉴미디어 방송정책 및 사업전략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하겠다. 이 책은 위성방송의 이념과 정책, 위성방송 사업자, 채널패키지와 영상소프트웨어, 위성방송을 둘러싼 합종연횡, 위성방송 대책과 전망의 5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념과 정책의 제1부에서는 당분간 지상파와 뉴미디어를 차별하면서 시민사회가 시장과 국가와 함께 공존하는 시민사회모델을 제시하고, 방송개혁위원회와 통합방송위원회의 위성방송정책을 지켜보면서 단일화의 움직임을 비판하고 사업자가 책임져야 할 위성방송의 비교심사방식을 제언하였다. 제2부인 디지털 위성방송사업자에서는 미국의 디렉TV, 영국의 BSkyB, 프랑스의 Canal+/CSD, 일본의 스카이퍼펙TV와 홍콩의 스타TV에 관한 최근동향을 실었다. 제3부의 채널패키지와 영상소프트웨어에서는 채널패키지와 위성광고, 핵심적인 위성방송 소프트웨어인 스포츠와 영화, 위성중계기와 전화를 셋탑박스로 연결하여 급속히 추진되는 쌍방향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제4부의 위성방송을 둘러싼 합종연횡에서는 위성방송이 시작되면서 이루어진 미디어기업들의 짝짓기 결과, 프랑스의 TF1을 통해서 본 지상파방송의 뉴미디어 진출에 대한 고민, 영상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시너지를 추구하였던 소니 엔터테인먼트 픽처스(SPE), 대표적 위성방송사업자인 뉴스 코퍼와 비방디 그룹의 차세대 인터넷통합 전략, 케이블중심으로 차세대전략을 구상하였다가 실패직전의 위기로 몰린 UPC를 소개하였다. 마지막 5부의 대책과 전망에서는 외국프로그램 쿼터제와 외국채널 전송이라는 모순된 시장개방정책이 전면 조정되어야 하며, 디지털 위성방송의 전망이 케이블TV에 가리어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2000년 9월 26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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