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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자1942년 영천 출생. 1964년 혼인해서 서울로 왔으며, 1969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1985년부터 대구 팔공산 갓바위를 시작으로 나라 곳곳의 사찰을 순례 중이며 지금까지 다닌 절이 400곳이 넘는다. 손재주가 있어 연밥이나 개복숭아 씨로 염주를 만들어 나눠주기도 하고, 천을 끊어 법복을 만들어서 스님들이나 공양주 보살들에게 보시하기도 한다. 요즘은 아크릴물감으로 고무신에 연꽃이나 매화 등을 그려 넣는 취미에 빠져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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