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전문가. 좋은 아버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시험 기간에 오히려 등산을 하라며 등을 떠밀 만큼 자유롭고 독특하게 자녀교육을 시켰다. 아이를 강제하는 대신 자율성과 책임감을 심어주어 때가 되면 스스로 하게 되리라는 소신을 실행에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