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생의 유대계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미리암 솔로비에프(1921-2004). 7살 때 루찌에로 리치(당시 10세)의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을 시작하였다.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로버트 폴락의 지도를 받았고, 이후 카를 플레쉬의 제자가 되었다. 아버지에의해 가족 모두가 살해당하는 충격적 사고는 18세의 소녀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