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거기서 살고 있다. 방송사에서 근무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림책으로는 《아이우에 동물 직업이 뭐니》《망아지》《고드름이 똑똑》《’아’ 하고 소리 내 봐》《뭔가 뭔가 있어》 등 다수가 있고 시집으로 《안녕하세요, 해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