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출신. 고교시절부터 프랑스 영화와 음악에 심취하여 2002년 마침내 프랑스로 이주. 누벨 바그부터 프렌치 팝스는 물론 가십에까지 정통한 그녀의 프랑스 지식은 프랑스인조차 놀랄 정도. 취미는 책과 잡화 수집으로, 일요일엔 골동품 시장을 돌며 예쁜 카페오레 보울과 그림책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