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디자인>의 기자로 시작해 VIP 멤버십 매거진을 거쳐 생계형 프리랜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주 종목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다. 관심 분야가 생기면 책부터 사놓고 공부하길 좋아한다(그 결과로 제과기능사를 땄고 요즘은 조주기능사 책을 들춰보고 있다). 오래도록 글을 만지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