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0월 3일 출가사문의 길을 선택하여 수도의 길을 걷다.
1987년 9월 8일(음 7월 16일) 금정산 범어사에서
벽파(碧坡) 대선사를 은사로 삼아 사미계를 수지하다.
1990년 9월 14일 자운(慈雲) 대종사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하다.
1991년 3월 1일 범어사 승가대학 수료. 승가대학 강사 역임.
1991년 10월 선문에서 정토문으로 회심하여 염불에 전념하다.
1998년 2월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1998년 천중선원 하안거 중에 관상염불의 도리를 깨닫다.
1999년 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춘천 소양강변에서
전수염불로 정진하며 원효의 불교학에 전념하다.
2004년 4월부터 양산 오룡산에 염불도량 정토원을 열어서
염불을 권하고 지도하며 원효의 불교학을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