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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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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남북 청춘, 인권을 말하다>

허다연

가명. 커피엔 단맛, 신맛, 쓴맛, 짠맛이 어우러져 있다. 내 인생도 그렇다. 나는 북한에서 가장 추운 곳인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유년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런데 지금은 남한에서 가장 더운 곳인 대구에서 살고 있다. 대구에 와서 커피를 처음 접했다. 그때 커피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탈북 이후 남한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은 나에게 쓴맛을 알게 해주었다. 짧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적은 월급에 짠맛을 느꼈다. 뒤늦게 시작된 대학 생활은 나에게 상큼한 신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지금은 나에게 단맛을 느끼게 해준 사람과 미래에 대한 꿈을 함께 꾸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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